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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은 2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신주학 대표의 서명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 사장님 오늘 정말 저희 지키신거고 제 말 들어주신거에요. 이 위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는 이제부터 우리만 알고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참 많이 울었고 마음으로 대하면 통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희가 눈물을 봤다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시완이는 스케쥴상… 저희(제국의 아이들) 8명 앞에서 눈물 보이며 사죄하는 한 엔터테인먼트 사장의 그 눈물을 보니까 더 지켜주고 싶은 거에요. 이랬든 저랬든 내가 믿었던 사람이가 지금은 같은 편이니까… 9명이서 똘똘 뭉쳤다는 거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문준영은 전날부터 트위터로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뒤 소속사 대표를 공개 비난하다가 직접 만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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