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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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다. 2012년 숙명여대 재학시절 19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입사 후 ‘스타킹’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때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아름다운 미소와 얼굴로 전세계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일본 한 방송사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2014 브라질월드컵’ 미녀 서포터 2위에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SBS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며 “별 사이가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연예 매체에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한밤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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