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올해 완전체 컴백으로 1500억원 수익 추정"

  • 등록 2015-12-15 오전 12:55:02

    수정 2015-12-15 오전 12:55:02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빅뱅이 올해 완전체로 컴백하면서 150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빅뱅은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선정한 올해 인생 황금기를 보낸 스타 3위에 올랐다.

3년만에 완전체로 뭉쳐 지난 5월부터 ‘MADE’ 시리즈를 발표한 빅뱅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빅뱅은 앨범, 음원 판매로 115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15개국에서 펼친 70회 이상의 월드투어 공연으로 14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빅뱅 외에도 배우 유아인, 박서준, 박보영 등을 ‘올해 인생 황금기를 보낸 스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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