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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마음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솔로 활동 외에도 MBC ‘빛과 그림자’(2011), KBS2 ‘울라라 부부’(2012), KBS1 ‘가족을 지켜라’(2015) 등 드라마와 tvN ‘SNL코리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