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역대 최고’ 폴 보그바 이적료 조사

  • 등록 2017-05-10 오전 9:57:07

    수정 2017-05-10 오전 9:57:07

폴 포그바(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 폴 포그바의 이적료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BBC 등은 10일 FIFA가 2016-17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유로 이적한 포그바의 이적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당시 8930만 파운드(약 1311억원)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일부 매체들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고 FIFA도 이를 인정한 상태다. 다만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BBC는 포그바의 이적에 누가 관여를 했고 얼마의 수수료가 지급됐는지가 조사 대상이라고 예상했다.

맨유는 “개별 계약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지난해 8월 이적이 끝난 이후 FIFA가 관련 서류를 갖고 있다”고만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