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와 이민호 재결합설 부인 "본인 확인 했다"

  • 등록 2018-02-09 오전 9:01:15

    수정 2018-02-09 오전 9:01:15

이민호와 수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수지의 배우 이민호와 재결합설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민호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수지는 이민호와 최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이날 한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했다. 3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지면서 사실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3년 만에 결별했다.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지난달 미니 2집을 발매하는 등 가수와 연기자로 모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호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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