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지오 “BJ 수입 3천만원, 요즘 중형차 한대값”

  • 등록 2018-07-04 오전 9:02:20

    수정 2018-07-04 오전 9:02:20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BJ 활동 수입을 밝혔다.

지오는 3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BJ를 시작하고 열흘 만에 3000만 원을 벌었다. 요즘은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가격 수입”이라고 밝혔다.

지오는 4년 전부터 BJ를 꿈꾸며 주변에 계획을 밝혔다고. 투자 비용만 5천만 원이었다. 지오는 “방 하나를 부스로 제작해서 장비도 용도 별로 구비했다. 제가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한 달 만에 그 비용을 다 뽑았다”고 응원했다.

지난 2월 소집해제한 지오는 연예인 활동을 중단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BJ로 활동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100회 특집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으로 스윙스,-임보라 커플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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