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신곡 '써니' 발표…심현보·적재 협업

  • 등록 2021-02-23 오전 9:16:06

    수정 2021-02-23 오전 9:16: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수란(SURAN)이 ‘써니’(Sunny)로 컴백한다.

수란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써니’를 발표한다.

‘써니’는 영원히 반짝이는 사랑을 염원하는 마음을 노래한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수란은 이번 곡의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 노랫말은 작사가 심현보와 함께 썼다.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는 기타 연주를 맡았다.

‘써니’는 수란이 지난해 11월 ‘더 도어’(The Door)를 선보인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수란이 독립레이블 에스타시(S-TASY)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수란은 올 상반기 중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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