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은 현재 오는 3월 신화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정규 10집 준비에 한창이다.
에릭은 지난해 9월 종방한 드라마 `스파이 명월` 출연 후 지속적으로 작품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에릭은 신화가 3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인 데다 신화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인 만큼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정중히 고사해오고 있다.
에릭 측 관계자는 "에릭뿐 아니라 신화 멤버 전원이 이번 음반을 준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며 "신화가 데뷔 14년차의 장수그룹이지만 마음은 데뷔를 앞둔 신인 같다"고 전했다.
신화는 오는 2월 앨범 재킷 촬영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