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열애 소식에 "3일동안 술 마셔"

  • 등록 2012-02-19 오후 5:50:48

    수정 2012-02-19 오후 5:57:46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래퍼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 소식에 "3일 동안 혼자 술 마셨다"고 농담했다. 두 사람은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불리며 인기몰이중이다.

개리는 19일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이 "너도 러브라인 끝이다"라고 하자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월요커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의지도 보였다.

송지효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런닝맨`은 `스파이게임`이란 주제로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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