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시사회 참석 '붕어빵 부녀 인증'

  • 등록 2014-07-15 오전 8:51:13

    수정 2014-07-15 오전 8:51:13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이목을 모았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이목을 모았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다훈-남경민 부녀 올 화이트 패션으로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딸 남경민은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아빠 윤다훈을 쏙 빼닮은 외모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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