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효리 누나, 못 생겨서 좋아요" 돌발 발언

  • 등록 2014-07-29 오전 10:25:18

    수정 2014-07-29 오전 10:25:18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헨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이효리에게 못생겨서 좋다는 말로 이효기를 당황하게 했다.

헨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녹화에서 MC인 이효리에게 좋아한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헨리는 등장할 때부터 이효리에게 팬이라며 호감을 표시했고, 나이가 열 살 차이 난다는 말에도 본인은 “나이 상관없다”며 의외의 상남자 매력을 보여줬다. 이효리도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다”라며 만면에 웃음을 지었다.

헨리는 이어 효리를 좋아하는 이유로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았다. 바로 “이효리가 못생겨서 좋다”고 말한 것. 헨리는 무엇 때문에 이효리가 못생겨서 좋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리는 헨리의 말을 찬찬히 듣다 “헨리를 결혼 전에 만났어야 한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29일 오후 11시 방송.

▶ 관련기사 ◀
☞ 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 계획
☞ JYJ 신곡 '백 싯' 9개 음원 차트 1위 석권..왕의 귀환
☞ 영상자료원, 내달 14일까지 홍콩영화 22편 무료상영
☞ 슈퍼주니어 이특 제대..29일 오전 조용히 전역식 치러
☞ 킴 카다시안, 태국 비키니 SNS 인증샷..숨김없는 몸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