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엘르맨 홍콩 표지 장식..'中 신흥파워' 입증했다

  • 등록 2015-06-30 오전 8:45:01

    수정 2015-06-30 오전 8:45:01

지창욱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한류의 떠오르는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창욱은 홍콩 유력 남성 패션매거진 ‘엘르맨 홍콩’ 7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중화권내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여름을 맞아 스포티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지창욱은 훤칠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청량감마저 드는 그의 훈훈한 자태는 홍콩 여심을 무장해제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남자다움이 물씬 묻어나는 수트 화보는 물오른 비주얼을 한껏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남다른 핏으로 베스트 컷들로 탄생시키는 지창욱을 향한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창욱이 입은 옷들은 영국 남성 명품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 (Alfred Dunhill)’의 SS15 컬렉션으로 던힐 측 관계자들은 브랜드의 엘레강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지창욱이 잘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7월 18일에 일본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 날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 조규찬, 윤종신 사단 합류 확정..프로듀서로 전속계약
☞ '상류사회' 임지연, 매회 매력 갱신..'월요여친의 진가'
☞ '어셈블리' 정재영-송윤아, 첫 만남 어땠나.."진부한 밀당 NO"
☞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 성준의 발톱 vs 박형식의 직구..'상류사회' 브로맨스의 반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