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장도연 "개그맨들이 외제차 사는 이유는.."

  • 등록 2015-07-03 오전 8:51:26

    수정 2015-07-03 오전 9:04:59

개그우먼 장도연(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맨들이 외제차를 구입하는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일 JTBC ‘썰전’에서는 ‘차로 보는 주머니 경제학! 지금은 렌탈시대!’를 주제로 렌터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썰전’ MC 김구라는 장도연에게 “개그맨 동료들이 스포츠카 많이 사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사실 사람들이 개그맨들을 좀 하대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어 “같은 연예인 군이라도 배우와 개그맨은 보는 시선이 다르다. 그래서 차 살 때 가장 신중한 것은 브랜드다. 외제차를 소유해야만 한다. 슬픈 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장도연에게 “어떤 차 타나?”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저도 외제차를 타고 있다. 중고 외제차다”라고 답했다.

▶ 관련기사 ◀
☞ 프로야구 선수에 "부인의 범죄사실 알리겠다" 협박한 30대 구속영장
☞ 최성수 부부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 "미술작품으로 빚 갚는다더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