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초절정 미모의 여동생 공개.."한쪽에 몰빵된 미모 유전자"

  • 등록 2015-08-17 오전 8:58:20

    수정 2015-08-17 오전 8:58:2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돈 스파이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에서는 공병대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공병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은 훈련으로 불리는 ‘장간 조립교’ 훈련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면회를 온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의 등장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친 오빠인 돈 스파이크와는 전혀 다른 꽃 미모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

돈 스파이크의 동생 김민지를 본 멤버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나타냈다.

줄리엔강은 “돈 스파이크 동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랬다. 전혀 안 닮았다”며 신기해했고 이규한 역시 “연예인이 온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여동생이 나랑 좀 각별하다. 아버님이 오래 누워계시고 어머님도 편찮으셔서 아무래도 남들이 보면 정말 못 믿을 정도로 서로 생각하고 서로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며 여동생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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