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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은 27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1,179만을 돌파하며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올해 한국영화 첫 천만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2015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누적 관객수 11,746,135명)를 제치고 11,795,544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8위에 등극했으며, 외화를 포함한 역대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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