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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 역할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조정석이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의 10월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정석에게 현실에서 나봉선 같은 여자는 어떤지 묻자 “사람 자체가 애교가 있는 여자가 좋다. 남자로서 애교가 없는 편이 아니어서 죽이 잘 맞는다. 난 여자친구랑 있으면 장난꾸러기처럼 장난도 잘 치고 감정 표현도 확실히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은 약간의 휴식 후 10월 하순 개봉 예정인 ‘특종 : 량첸 살인기’로 다시 돌아 올 예정이다. 조정석의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는 32.5세 씩씩한 남자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 ‘GEEK’ 10월호와 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