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

  • 등록 2016-05-30 오전 8:23:54

    수정 2016-05-30 오전 8:23:5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새로운 더프로액터스에 새둥지를 텄다.

더프로액터스는 30일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폭넓은 작품 활동과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질투’ ‘아들과 딸’ ‘야망’ ‘첫사랑’ ‘태조왕건’ ‘해신’ ‘대왕의 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했으며 이후 ‘사랑이 뭐길래’ ‘젊은이의 양지’ 등에 얼굴을 비쳤다.

더프로액터스에는 배우 손종학과 한지상, 양소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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