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14.7% 치솟아…순간 최고 장면은?

  • 등록 2017-04-15 오전 9:36:16

    수정 2017-04-15 오전 9:36: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윤식당’ 4화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7%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윤식당’ 4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1.2%,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해 4주연속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윤식당’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렸다.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률이 14.7%까지 올랐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손님들의 모습이었다. 윤식당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스웨덴 손님들은 ‘윤식당’의 음식들을 맛보며 식당에 대한 느낌과 한국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을 함께 나눴다.

‘윤식당’은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 등 출연자들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으로 맛있는 한끼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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