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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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강하늘이 11일 입대한다.
강하늘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기초 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어린 시절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에 지원하게 됐다”며 “MC승무헌병이다. 바이크 타는 헌병에 지원했다. 원래 바이크를 탄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입대 하루 전 가족과 가수 아이유와 함께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강하늘 측은 “아이유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이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강하늘이 출연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 ‘기억의 밤’은 연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