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측 "셋째 임신 10주..초기라 조심스럽다"

  • 등록 2018-12-31 오전 11:09:16

    수정 2018-12-31 오전 11:09:16

(사진=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하하-별 부부가 다둥이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하하 아내 별이 셋째를 임신했다. 임신 10주 정도인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하하와 별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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