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연기된 프랑스오픈 테니스..관중 입장 허용할 전망

  • 등록 2020-07-03 오전 9:46:03

    수정 2020-07-03 오전 9:46:03

2018년 프랑스오픈에서 경기 중인 라파엘 나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9월로 연기된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이 관중 입장을 허용해 열릴 전망이다.

베르나르 주디첼리 프랑스 테니스협회 회장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관중 수용 규모의 50∼60% 정도 좌석에 팬들의 입장을 허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됐다.

주디첼리 회장은 “선수와 대회 관계자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행동 지침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1월 호주오픈은 정상적으로 끝났으나 5월 프랑스오픈이 9월로 연기됐고, 6월 윔블던은 취소됐다. US오픈은 예정대로 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해 2주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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