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부부와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인 이들의 막내딸 김다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김봉곤 훈장 부부는 항상 밝기만 했던 김다현이 피곤해하고 기운이 빠진 모습을 보이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데려갔다.
김다현의 말을 들은 김봉곤 훈장은 깊은 고민에 빠졌고 그의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과연 김봉곤 훈장 부부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밤 9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