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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결혼 3년 만에 출산의 기쁨을 만끽한 전혜빈은 당분간 몸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러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온리 유’,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