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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에서 진행된 가왕전과 응원전, 선한 톱스타를 모두 석권한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액이 2,760만 원에 이르렀다. 또한 ‘미스터 트롯’ 3위에 오른 후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요계 기대주로 급상승 중이고, ‘식자 회담’,’ 도원 차트’, ‘불후의 명곡’, ‘톡 파원 25시’ 등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