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 등록 2023-07-04 오전 9:53:49

    수정 2023-07-04 오전 9:53:49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G-200을 맞아 남산타워(좌)와 한강 세빛섬(우)에 녹색 조명을 점등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2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본격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G-200일 계기 대회 붐업을 위한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진종오, 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유승민 평창기념재단이사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 김주원, 윤성빈, 최민정, 박재민, 김예리, 선우예권 등과 탤런트 박선영, 쇼트트랙 곽윤기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줄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주인공들인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 선수와 조윤선 청소년 서포터즈도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니폼·메달 공개 및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 등 대회 붐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있다. 2024 강원 청소년올림픽대회 열기를 확산시키고 국민들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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