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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초만 선 공개됐지만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외치는 투애니원(2NE1)의 한마디는 무더운 올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듯 시원한 자신감으로 들린다는 평이다.
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박봄의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와 달리 `내가 제일 잘나가`는 약 9개월 만에 투애니원의 방송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YG블로그에는 캐릭터로 구성된 `내가 제일 잘나가`의 재킷 이미지도 처음 공개됐다. 큰 눈망울을 지닌 귀여운 투애니원 멤버들이 권총과 기관총을 지니고 있는 반전 있는 캐릭터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투애니원의 당당한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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