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日 첫 이벤트.. 10만명 운집 '열도 홀린 대세돌'

  • 등록 2014-04-14 오전 10:00:15

    수정 2014-04-14 오전 10:00:15

그룹 엑소(EXO)가 일본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일본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헬로우’(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했다. 엑소는 10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엑소의 첫 이벤트는 개최 전부터 티켓 응모건수가 5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4회로 예정되었던 이벤트를 5회로 늘렸다. 마치 세계적인 팝스타의 방문 공연에 버금가는 뜨거운 열기에 일본 현지 팬들은 물론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룹 엑소(EXO)가 일본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에서 ‘으르렁’, ‘MAMA’, ‘늑대와 미녀’, ‘12월의 기적’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나비소녀’, ‘3.6.5’,‘Lucky’ 등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총 9곡의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멤버별로 답하고 미리 연습한 일본어 인사와 단어, 문장들로 보다 친근하게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는 10~20대 여성은 물론 어린이 팬, 10대 남성팬까지, 10대를 주축으로 다양한 현지 팬들이 운집했으며, ‘늑대와 미녀’, ‘으르렁’ 활동 의상을 그대로 코스프레 한 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EXO 컴백쇼’를 개최,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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