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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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현영 기자] 이민호가 네이버 메신저 라인이 제작한 3부작 미니 드라마 ‘원 라인 러브’의 주연을 맡았다.
1부는 지난 9일 공개와 동시에 5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민호 역을 맡았고 대만 여배우 곽병정이 링링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달 남산 등 서울 여러 곳에서 촬영했다.
‘원 라인 러브’는 음악 프로듀서인 한국 남자 민호와 한국으로 여행 온 중국 여성 링링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어가 다른 두 사람은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으로 소통하게 된다.
‘원 라인 러브’ 2회는 15일, 3회는 16일 연이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