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복근 공개로 정규 1집 발매 예고

뉴이스트 아론(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정규 1집 앨범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 발매를 앞두고 멤버 아론의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가 24일 0시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 계정(http://www.twitter.com/nuestnews)과 뉴이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nuest.co.kr)를 통해 공개한 이미지에서 아론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플레디스 측은 “아론은 멤버들 중 가장 슬림한 몸매였으나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는 뉴이스트가 데뷔 2년여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플레디스 측은 “뉴이스트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보여준 것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2014년을 맞아 멤버들이 전원 성인이 됨에 따라 더욱 큰 변화를 선보이기 위해 공백기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는 오는 7월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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