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렛미인4’ 마지막 대반전 주인공이 공개됐다. 태국에서 30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 수술이 절실한 세 명의 지원자를 추가로 선발해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 차나펀 빠티는 심각하게 돌출된 아래턱과 부정교합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모델이 꿈인 그녀는 무대에 한번 서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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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차나펀 빠티는 “지금 제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렇게까지 예뻐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음식 씹을 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렛미인 MC 홍지민은 “태국으로 돌아가시면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꿈 잃지 않고 꼭 이뤄내길 저희들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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