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5회에서는 ‘처음 만나는 세상’편이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난생 처음 갯벌체험에 나선다.
대한-민국-만세의 갯벌 이동을 위해, 빨간 고무 대야 세 개를 줄줄이 엮어서 만든 새로운 ‘송 시리즈’의 결정판 ‘송대야’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삼둥이와 함께하는 첫 갯벌 체험에 의욕 충만한 송일국은 삼둥이를 1인 1대야에 배정한 뒤, 야심찬 ‘갯벌 상륙작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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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보다 몇 배 힘든 ‘송대야’ 끌기. 결국, 60킬로에 육박하는 ‘송대야’를 끌고 갯벌을 걷던 송일국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아유, 힘들어”라는 말이 자동으로 터져 나왔고, 한참이 남은 거리를 확인한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송일국의 모습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는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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