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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19일 영화 ‘설해’ 기자간담회부터 노비타 기업 30주년 기념행사까지 참석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각각의 자리에 맞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 역시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설해’ 기자간담회에서는 흰 셔츠 위에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레이어드한 독보적인 패션센스로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기자간담회 당시 박해진의 의상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다수의 인터뷰에서 패션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박해진은 드라마 속 의상은 물론 공식 석상, 사복 패션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매 자리마다 이목을 집중케 하는 터. 여기에 패션을 완성하는 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핏은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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