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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진영과 TV부문 연출상,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로 나선 김사랑이 몸매로 주목받으면서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김사랑은 또 지미추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김사랑은 시상식에서 시상자 호명에 앞서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로 축하 공연을 한 박진영에게 “저희 어머님은 궁금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볼륨감 있는 여자에게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고 묻는 ‘어머님이 누구니’의 가사 내용에 빗대 자신의 몸매는 어떠냐는 질문을 대놓고 한 셈이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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