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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일에 크게 반응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종현은 이어 “그리고 나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생각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틀린 나의 생각을 고쳐나가는 게 배우는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머니와 누나를 가족으로 둔 한 남자로서 제가 여성혐오자라던지 여성비하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고 덧붙였다.
종현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입을 닫고 있다면 어떤 분들은 제가 여성혐오자라던지 여성비하발언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런 사람으로 굳어질 수도 있는데”며 “그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큰 일이고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이 될 것입니다. 전 여성혐오자도 아니고 여성비하발언을 한 적 없습니다”고 밝혔다. 종현은 “혹시나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면 어느 부분이었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이렇게 소통합니다”라며 “라디오에서 음악이야기를 하다 여성은 축복 받은 존재라는 이야기를 했고 관련 발언은 연속해 SNS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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