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정재 열애 알고 있었다..임세령 정윤희 처럼 고급스러운 느낌"

  • 등록 2016-02-09 오전 11:04:25

    수정 2016-02-09 오전 11:04:25

사진=채널 A ‘풍문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홍석천이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는 충무로를 장악한 남자 배우 유아인 이정재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재 임세령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기자분들이 터트리기 전에 둘이(이정재, 임세령) 어울리는 걸 종종 봐서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알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석천은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 발설은 기자 분들의 몫이다. 다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이다”라며 “예전 배우로 들면 정윤희다. 제가 정윤희를 좋아한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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