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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1일 스크린 876개서 관객 42만163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이 170만5327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앞뒀다.
‘귀향’은 이날 40만명 이상을 모으며 개봉 이래 최다 관객을 모았다. 이날은 3·1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귀향’은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낯선 땅에 끌려간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다.
‘스포트라이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가톨릭 교회에서 수십 년에 걸쳐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한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의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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