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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이상엽X조재현, 악역 맞아? 깜찍 비하인드컷

  • 등록 2016-05-26 오전 9:04:44

    수정 2016-05-26 오전 9:04:44

  • 가 가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상엽과 조재현이 깜찍한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상엽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26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이상엽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재현 옆에서 깜찍한 브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이상엽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카리스마’ 조재현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9회분에서 수감생활을 마친 태하(이상엽 분)는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고 회유하는 길도(조재현 분)에게 흔들렸다. 태하 역시 궁락원에 입성하게 될지 주목된다.

‘마스터-국수의신’ 10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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