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21일 발간하는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풋풋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스쿨 걸’ 콘셉트에 맞게 교복을 변형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각기 다른 컬러의 상의와 체크 무늬 스커트를 입고 일렬로 선 단체 컷에서는 9명 소녀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데뷔 소감과 함께 멤버별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구구단 멤버 중 ‘가장 옷 잘 입는 멤버’로는 해빈이 뽑혔고, ‘생얼 종결자’ 부문에선 리더인 하나가 최다 득표했다.
구구단 최고 패셔니스타 해빈은 “그냥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라고 답했고, 미미는 “해빈이가 몸매가 좋아서 뭘 입어도 소화를 잘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옷을 혼자 입게 놔둬선 안 되는 멤버’는 세정이, ‘메이크업을 혼자 하게 놔둬선 안 되는 멤버’는 나영이 각각 몰표를 받았다.
구구단의 화보는 7월 21일 발행하는 하이컷 17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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