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슬램덩크’ 채치수로 변신

  • 등록 2017-06-30 오전 8:46:14

    수정 2017-06-30 오전 8:46:1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방송인 서장훈이 만화캐릭터 채치수로 변신했다.

서장훈은 1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슬램덩크 속 주인공인 채치수로 분했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만큼 똑 닮아 화제가 됐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배우 한 채영과 가수 공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램덩크’ 콘셉트의 콩트를 진행했다. 한채영과 공민지는 농구부의 매니저로 변신해, 선수 역할을 맡은 형님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 이들은 뜻밖의 농구 실력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1일 밤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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