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남편이 가진 땅, 여의도 30배..부자 아냐"

  • 등록 2018-05-22 오전 11:02:06

    수정 2018-05-22 오후 4:12:18

함소원·진화(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8세 연하의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타인 진화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함소원이 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서는 번갯불이 콩 볶아 먹듯 결혼에 골인한 신부 4명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함소원은 남편과 첫 만남부터 연애와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시원한 입담으로 풀어냈다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함소원
그는 남편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남편의 일화와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서도 모두 털어놓았다고. 또 그는 남편의 재력가 설을 극구 부인하면서도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그 뿐만 아니라 함소원은 남편이 자꾸 어린 시절 사진을 요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나래는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는 2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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