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공백 깬 배너, 온라인 쇼케이스로 컴백 알린다

  • 등록 2020-12-05 오후 4:19:13

    수정 2020-12-05 오후 4:19: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배너(VANNER)가 온라인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린다.

배너(태환, GON, Ahxian, 혜성, 영광)는 5일 오후 오후 4시 일산 쇼킹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싱글 ‘생’(生)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날 쇼케이스에 배너는 싱글 타이틀곡 ‘폼’(Form)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선보이려 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배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음악으로 힘이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너의 컴백은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1월 공개된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폼’과 수록곡 ‘라차타’(LACHATA)가 함께 실렸다. 이들은 쇼케이스를 마친 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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