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올리비아 혜, 공기남 '봄이 되어줄게' 리메이크

  • 등록 2022-02-26 오후 5:55:06

    수정 2022-02-26 오후 5:55: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올리비아 혜(Olivia Hye)가 ‘봄이 되어줄게’를 리메이크했다.

26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르 통해 올리비아 혜가 가창한 ‘봄이 되어줄게’가 공개된다.

올리비아 혜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2017년 2월 발매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했다. 원곡자인 공기남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리비아 혜는 지난 1월 공기남이 프로듀싱한 곡 ‘겨울에’를 커버하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는 “감성을 자극하는 공기남의 음악과 올리비아 혜 특유의 풋풋한 목소리가 만나 산뜻한 봄 감성 노래가 만들어졌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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