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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튜디오는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박주미, 류경수, 박세완, 차주영, 음문석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홍지윤은 그간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우리는 오늘부터’, ‘나의 나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늑대사냥’, ‘물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인정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나의 나라’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 명랑하고 밝은 에너지의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고, 더 나아가 웃음을 유발하는 로맨스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