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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 피스’ 공연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효연은 “요즘 엑소를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춤을 잘 추는 멋진 후배들이 많다”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멋진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써니는 월드투어에 앞서 선배로서의 책임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월드투어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를 통해 후배들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 걸그룹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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