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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인기가요' 1위

섹시 안무 화제
새MC 이유비는 '렛잇고' 열창

  • 등록 2014-02-02 오후 5:01:48

    수정 2014-02-02 오후 5:01:48

  • 가 가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걸스데이(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섬싱(SOMETHING)으로 이번 주 최고가 됐다. 노래는 물론 빨간색의 옆트임 의상이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걸스데이는 “새해 복 많이 받았나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기자 이유비가 새 MC로 첫 진행을 맡았다. 게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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