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결혼 예물-예단 전혀 안 했다"

  • 등록 2014-07-23 오전 9:27:34

    수정 2014-07-23 오전 9:27:34

배우 최정윤이 결혼하며 예단과 예물을 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하며 예단과 예물을 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벌가 결혼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은 결혼 당시 시댁의 반대가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 “100%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들어보니 내가 (남편보다)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서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다. 하지만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 몰랐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결혼 예단에 대해 “시댁이 그렇게 대단하면 친정집은 혼수 준비로 파산하겠다는 주변의 우려가 컸다”며 “하지만 나는 예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시부모님께서 허례허식으로 쓸 돈 있으면 차라리 두 사람이 사는데 보태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
☞ 최정윤, 럭셔리 신혼집 공개.. 세련된 인테리어 '호텔 같아~'
☞ 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아직 어색해.. '지훈씨~' 존칭 써"
☞ 박은지, 핫핑크 비키니 자태 '매끈 어깨라인'
☞ 레인보우 지숙, 워터파크서 비키니 몸매 뽐내 '물놀이가 최고'
☞ [포토] 지창욱, 컬러풀 슈트 완벽 소화 '댄디 매력 발산'
☞ 지창욱 "여론에 의해 연기 오락가락하는 것 싫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