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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의 진솔하고 깊은 소통. KBS 1TV ‘엄마의 탄생’은 스타들의 육아일기를 통해 부모자식간의 유대감이 지닌 힘을 시청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엄마의 탄생’의 터줏대감 강원래-김송 부부는 날이 갈수록 아들 선이와의 대화에 꾸준한 노력을 보여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처음엔 선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도 몰라 늘 이름만을 부르는 게 전부였던 강원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대화를 덧붙이며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빠의 변화에 선이 역시 늘 아빠와 아이컨텍을 하고, 몸을 옮기려 하는 등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굴사남 부부 역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할 때마다 아이가 반응하는 태동을 느끼며 감정을 공유, 가족이기에 가능한 소통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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