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11자 복근 노출 배꼽티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

  • 등록 2015-02-27 오전 8:47:11

    수정 2015-02-27 오전 8:47:1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혜은이 과거 복근 노출에 대해 “그렇게 야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은은 최근 한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했던 자신의 11자 복근에 대해 “거울을 보면서 운동을 하다보니 어떤 상황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 사진을 통해 나도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김혜은은 43살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비결로 등관리 운동과 스쿼트 운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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