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걸스데이 태도논란에 "다시보니 오해 살만한 부분 있어"

  • 등록 2015-07-09 오전 8:51:24

    수정 2015-07-09 오후 2:56:19

그룹 걸스데이와 최군(사진=걸스데이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성의 없는 방송 태도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해당 방송을 진행한 개그맨 최군이 해명에 나섰다.

최군은 8일 오후 아프리카TV를 통한 인터넷 방송에서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이날 최군은 “현장에서는 문제없이 정말 재밌게 방송을 했다”며, “다시 보니 시청자들이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 방송스럽고 사적인 방송을 하고 싶었다”며, “어떻게 하면 사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조금 리얼하게 갔다.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극도 만들고 티격태격 했다”고 덧붙였다.

최군은 그러면서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너무 훈훈하게 끝났다”며, “방송 끝난 뒤에 (걸스데이와) 통화도 따로 했다.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생방송이다 보니 의도와는 달리 흐른 부분이 있다. 걸스데이 친구들이 너무 재밌게 해줬고 저도 정말 재밌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해 멤버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정규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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